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1일 카카오 주문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프랑스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겨먹는 갈레트 데 루아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가정간편식 트랜드 확산에 맞춰 게임 이용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브랜딩 세일즈 프로모션이다.
바삭한 페스타드 아몬드 크림의 식감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갈레트 데 루아는 풍부한 재료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동그란 모양의 파이 베이커리 상품이다.
프랑스 전역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겨 먹는 갈레트 데 루아는 성경에서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 날로 기록되는 주현절을 기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떡국에 해당한다.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갈레트 데 루아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페브라는 사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인형이 들어있는 파이 조각을 먹는 사람이 그날 하루 동안 왕이 되어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는 풍습이 곁들여진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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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의 배은미 플레이어 서포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2020년이었지만 2021년은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해를 만들었으면 한다. 새해를 시작하는 자리에 갈레트 데 루아가 함께 한다면 좀 더 의미 있고 뜻깊은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마이리틀셰프의 주 고객층과 맞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넓히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마이리틀셰프의 IP로 다양한 식음료 군에 단독 출시를 가속화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