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으로 전환 방법은?

컴퓨팅입력 :2021/01/29 10:12

더 창의적이고 가치있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동화된 기업’은 오늘날 전 산업군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시대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RPA는 기업 업무를 수행하는 주요 요소로 자리잡았다. 많은 기업이 단순 반복적 작업을 컴퓨터에게 맡기고 사람의 생산성을 높이려 RPA를 채택하고 있다.

PRA는 비즈니스 과정에서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 프로세스에 컴퓨터 소프트웨어인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하는 것을 뜻한다.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사람의 상호작용을 손쉽게 에뮬레이션하고 통합해 로봇으로 비즈니스 업무를 실행하게 해준다.

유아이패스는 다음달 24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RPA 로봇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사람처럼 데이터를 다룬다. RPA 로봇이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며, 정보를 해석하고 이에 대응한다. 또 다른 시스템과 통신하면서 광범위한 반복적 작업을 수행한다. RPA 소프트웨어 로봇은 쉬지 않고, 실수도 없으며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 적은 비용이 든다.

다른 기존 IT 솔루션과 달리 RPA는 조직에서 이전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PA는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교체 작업 없이 기반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다. 때문에 RPA를 사용하면 자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용 효율성과 규정 준수를 실현하고, 관련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업에서 자동화 가능한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기업의 자동화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혁신은 가속된다. RPA를 이미 채택한 기업은 작은 자동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더 대범하게 조직내 자동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임원진과 현업들의 관심과 참여도 역시 커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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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는 다음달 24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빠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으로의 전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자동화된 기업으로 가는 여정을 소개하고, LG CNS, PWC, 아주큐엠에스 등 파트너사에서는 AI, 챗봇, OCR 등 다양한 기술과 RPA를 접목하여 자동화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린 사례를 발표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당일 세미나 발표를 모두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며, 실시간 댓글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핏2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