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피부트러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전용크림인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천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27일 마포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호나이스가 기증한 크림은 서울시 아동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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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으로, 미국 FDA에서 승인받아 피부 소염작용 및 진정〮보호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 인체의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 및 피부 질환 회복에 효과적인 병풀잎추출물(67%) 등이 함유돼 있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