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루 앞두고 새 영웅의 모습을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상에는 렌이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 순간과 루디가 본인의 사명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모습이 그간의 스토리와 함께 담겨있다.
먼저 근거리 만능형 전설 영웅 ‘여명의 뇌룡 렌’은 이전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강한 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근거리 방어형 전설 영웅 ‘빛의 기사 루디’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분과 사명을 깨닫고 본연의 모습인 빛의 기사로 돌아오는 장면을 연출했다.
관련기사
- 리니지2M·블루아카이브·제2의나라...韓 게임 해외 노크2021.01.27
- 넷마블 클럽엠스타, 새 외형 아이템 등 추가2021.01.26
- 넷마블 세븐나이츠, 오를리 신화 각성 업데이트2021.01.25
- 넷마블 세븐나이츠2, 1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2021.01.22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시나리오로, 주인공인 렌과 루디가 시련을 겪으며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변화한 렌과 루디는 각각 전설 영웅 '여명의 뇌룡 렌', '빛의 기사 루디'로 시나리오와 함께 업데이트된다.
넷마블의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론칭 후 첫 시나리오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던 뒷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영웅 여명의 뇌룡 렌과 빛의 기사 루디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