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수석부행장 내정

52년 만에 첫 내부 출신 발탁…3월 주총서 공식 선임

금융입력 :2021/01/26 17:45

차기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수석부행장이 낙점됐다.

26일 JB금융지주는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서한국 부행장을 제12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은 창립 52년 만에 처음으로 내부 출신 은행장을 맞이하게 됐다.

서한국 전북은행장 내정자

서한국 행장 내정자는 전주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1988년 입사한 뒤 인사부, 종합기획부, 리스크관리부 등 본부 부서와 전주 인후동·태평동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전북은행 디지털 금융 업무를 총괄하며 은행과 지역사회의 상생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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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전북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추천위는 "서 부행장은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를 경험했다"며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