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새 월드 우두머리 선보여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더 넓은 공격 범위와 난해한 소환물 등장

디지털경제입력 :2021/01/20 13:1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에 강한 파괴력을 지닌 월드 우두머리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먹구름을 피워내는 쿠툼’은 기존 월드 우두머리 ‘쿠툼'에 비해 더 넓은 공격 범위와 난해한 소환물 등 새로운 공격 패턴을 지녔다. 월드 우드머리 공략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강화된 쿠툼 보조무기(최대 유 등급)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주기 위해 더 강력해진 월드 우두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악몽을 빚는 크자카’를 포함 4종이 공개됐고, 추후 5종의 월드 우두머리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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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낚시, 수렵 등 11여종에 달하는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형식의 시리즈 이벤트 ‘생활 미션 달성’도 준비했다. 첫 번째로 ‘핀토의 요리 수업’을 3주간 진행한다. 매주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며, 완료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겨울 맞이 눈꽃 이벤트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눈꽃’을 모아 ‘눈꽃 장식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기억의 파편, 블랙스톤 등 성장에 필요한 강화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