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마켓 '윙잇', 설 상차림 기획전...최대 25% 할인

2월10일까지 진행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이번 설도 고향 방문없이 가족끼리만 명절을 지내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번거로운 상차림과 적은 식구 때문에 설 준비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늘고 있다.

간편식마켓 윙잇을 운영하는 아그레아블(대표 임승진)이 설을 맞아 간편하게 설 상 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윙잇 설 기획전'을 설 연휴 전날인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윙잇 스테디셀러인 우유백설기와 치즈백설기를 설날을 맞아 선물 패키지로 한정 수량만 특별 제작해, 2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설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LA갈비는 17%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떡국은 사골곰탕 4개를 사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떡국떡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윙잇 설기획전

할인판매와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면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오후 2~4시, 단 2시간만 발급하는 타임쿠폰을 제공한다. 타임쿠폰을 이용하면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을 맞아 윙잇에서는 첫 굿즈인 데일리 보냉백도 선보였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7천500원 상당의 보냉백을 2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근 도입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명절 전날인 11일까지 윙잇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임승진 아그레아블 대표는 "윙잇 설 기획전이 음식 장만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가족까지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