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세기말을 그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 예약을 내년 1월 6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으로, 총 9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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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뛰어나 내년 초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게임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인기 오리지널 캐릭터인 하루와 이리스가 등장, 전투수업 탐방과 기숙사 투어를 통해 게임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며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