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직원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통해 보험금 지급심사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추천받아 함께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권익 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원은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를 점검하고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관련기사
- 푸르덴셜생명,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AAA' 등급2020.11.10
-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타운홀 미팅 열어 직원과 소통2020.11.05
- 푸르덴셜생명, 통합 영업관리 시스템 '제임스' 론칭2020.10.29
- '새 출발' 푸르덴셜생명 "보험시장 마켓리더 될 것"2020.09.01
그 결과 푸르덴셜생명은 1% 이하의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저 수준인 0.06%(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를 기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