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쓰리게임즈는 28일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80명 전원에게 에어팟 프로를 지급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9년 모바일 MMORPG 로한M을 출시했다.
PC MMORPG 로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로한M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출시 후 3분기까지 약 1천5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며 게임시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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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쓰리게임즈 관계자는 "올 한해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그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와 자회사 협업을 통한 다수의 신작 MORPG 라인업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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