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가격, 더 싸질까? 똑같을까?”
삼성전자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공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갤럭시S21 시리즈의 가격 정보가 공개됐다.
독일 매체 윈퓨처는 22일(현지시간) IT 트위터리안 이샨 아가왈(Ishan Agarwal)의 전망을 인용해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 유럽 출시 가격 관련 정보를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0/12/11/bc110d8a4b06e45dbff4ccb15fe02d53.jpg)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1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전작인 갤럭시S20에 비해 더 저렴해지며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가격은 더 비싸질 전망이다. 128GB 갤럭시S21 일반 모델의 유럽 출시가격은 849유로(약 115만원),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은 1049유로(약 142만원),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경우 1,349유로(약 182만원)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 새해 첫 폰 '갤럭시S21', 역대급 변화 전망2020.12.21
-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 색상, 이렇게 나온다2020.12.18
- 갤럭시S21 공식 렌더링 유출…"평면 디스플레이 눈에 띄네”2020.12.16
- S펜 지원되는 갤럭시S21 울트라는 어떤 모습?2020.12.15
![](https://image.zdnet.co.kr/2020/12/21/96a5d9250d32484ae5f5c137e386d095.png)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의 경우, 일반 모델 999유로(약 135만원), 플러스 모델 1,099유로(약 148만원), 울트라 모델은 1,299유로(약 175만원)에 출시됐다.
이번 달 초 한 인도 매체는 인도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갤럭시S21의 인도 가격을 기본 모델 6만7000루피, 갤럭시S21 플러스 7만4000루피, 갤럭시S21 울트라 9만3000루피로, 전작인 갤럭시S20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