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켓팅,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집' 출시

12월 한 달 간 30% 할인 판매

레드마켓팅(대표 음지훈)은 뽀롱뽀롱뽀로로, 꼬마버스타요로 유명한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아이코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집'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마켓팅의 종이로 만든 '아이의집'은 '세상에 없던 퀄리티'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안전한 나만의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립, 꾸미기 등 가족과의 놀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지능력 향상도 지원한다.

아이의집은 유아동부터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크기(가로90cm*세로110cm*높이118cm)를 자랑한다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문과 3개의 창문을 통해 아늑함과 개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뽀로로 아이의집

또한 아이들의 놀이패턴을 고려해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국내 유일 양면 비닐 코팅 골판지를 사용하며 기존 종이집 제품들의 단점을 크게 보완했다. 이를 통해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아 KC 어린이 안전 인증도 완료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뽀로로 아이의집에는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에디, 포비, 해리, 로디 등 뽀롱뽀롱 뽀로로의 인기캐릭터들이 집안 곳곳에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지붕 창문을 새롭게 추가하며 개방감도 한층 향상시켰다.

레드마켓팅은 뽀로로 아이의집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핑크마니아를 위한 '핑크프린세스', '루피하우스', 뽀로로 '제주유채에디션'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지훈 레드마켓팅 대표는"아이의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있는 엄마들의 후기를 분석하고 연구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시각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세상에 없는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뽀로로 아이의집은 '쿠팡'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스토어'에 입점했다. 12월 한 달 간 30% 할인된 5만9천800원(정가 8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