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통쾌한 플레이 방식 첫선

약 1년만에 새로운 영상 공개...콘솔과 PC 플랫폼 대응

디지털경제입력 :2020/12/11 11:07

펄어비스의 야심작 중 하나인 신작 ‘붉은사막’의 플레이 장면이 담긴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붉은사막’ 고유의 통쾌하고 호쾌한 액션 장면과 그래픽 연출 수준 등을 그대로 녹여낸 게 특징이다. 플레이 장면만 보면 ‘검은사막’ 이상의 다른 화려한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 

11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신작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을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

TGA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올해의 게임상(GOTY, Game of The Year)을 발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펄어비스 측은 붉은사막을 지난해 첫 공개한 이후 TGA 주최측의 높은 관심을 끌어 TGA 2020에서 단독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은 4K 화질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아냈다. 주인공 맥더프(Macduff)가 만나게 되는 주요 인물과 그의 용병단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붉은사막 플레이 장면.

영상에는 광대한 대륙과 차가운 사막과 거친 도시 등 오픈 월드 세계, 그 속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마을과 도시의 삶을 그렸다. 

또한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액션과 1대1 전투 외에도 1대다로 화끔한 액션 연출성을 드러냈다. 

이와함께 전설 속의 동물과 강력한 보스와의 전투 등 다양한 상황의 전, 미스터리한 던전과 다양한 퍼즐요소, 대규모 공성전, 공중 장면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붉은사막의 소개와 인게임 스크린샷을 함께 공개했다.

세관계은 통일 군주인 데메니스 왕의 절대 권력이 흔들리면서 혼란의 시대에 살아남아야 하는 용병들의 이야기다. 새로운 위험과 적대적인 세력들. 그리고 검과 도끼뿐 아니라 총과 핸드 캐넌이 공존하는 시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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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콘솔∙PC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김대일 의장 겸 총괄 프로듀서가 맡고 있다. ‘릴 온라인’ 디렉터였던 정환경, ‘릴 온라인’ 및 ‘C9’ 액션을 책임졌던 이성우가 공동 프로듀서, ‘C9’과 ‘검은사막’ 개발을 담당했던 채효석 액션 디렉터가 주요 개발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