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 리뉴얼 오픈

'제냐'·'마이키타'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판매

홈&모바일입력 :2020/12/08 13:19

라이카 카메라 신세계 본점. (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카메라 신세계 본점. (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카 카메라 신세계 본점은 지난 5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전 매장보다 확장해 고객들과의 소통 공간을 넓혔다. 

라이카는 리뉴얼 오픈과 함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제냐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와 함께 협업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제냐 컬렉션은 카메라 홀스터를 비롯해 숄더&손목 스트랩, 열쇠고리와 원형 지갑 등 다양한 카메라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신·구 광학 기술의 만남인 마이키타 컬렉션은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제품은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을 비롯한 60개의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카와 제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 본점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두 명의 여성 포토그래퍼 베로니크 드 비구리, 엘렌 팜브룬이 라이카로 바라본 '제냐 2020 FW 밀라노 컬렉션' 사진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