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 클래식 신서버 ‘트리니엘’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서버 대상 오픈 기념 이벤트를 내년 13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채집, 제작, 사냥 시 경험치 50%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제공받는 ‘파이팅 버프’를 통해 채집, 제작, 사냥 시 경험치 30%를 추가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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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을 통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배불뚝이 파고스의 알,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 깃 S301 등)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클래식 서버 오픈 당시 진행한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트리니엘 서버에서도 진행한다.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는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