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버워치에 수능 프로모션 두 가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 수능 종료를 하루 앞두고 할인 프로모션 연장 및 눈송이 부스트 이벤트 등 2가지 이용자 혜택을 추가 발표했다. 더 많은 이용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험생은 물론, 모든 오버워치 플레이어에게 동시 적용된다.
먼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최대 48% 할인 프로모션이 수능 다음 날인 4일까지 연장 적용된다.
기간 중 블리자드 샵을 통해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을 정가에서 48% 할인된 2만3천 원, 일반판은 24% 할인된 1만7천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일반판을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6천 원에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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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능 종료 후 누리는 여유와 즐거움을 지원하고자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집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경우 400%의 눈송이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적된 눈송이는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에서 다양한 경품 응모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