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0 월드 파이널, 홍콩 선수 청 우승컵 차지

대만 선수 가이아와 3대2 접전 끝 최종 우승

디지털경제입력 :2020/11/21 19:29    수정: 2020/11/22 08:48

홍콩 선수인 청(MR.CHUNG)이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SWC2020' 월드 파이널(결선)의 최강자로 우뚝섰다.

21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SWC2020 월드 파이널 대회를 성황리 종료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SWC2020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선수와 관객의 안전을 위해 대회 최초로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드 파이널에는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각 지역별 예선과 아메리카컵, 아시아퍼시픽컵, 유럽컵 등에서 선발된 총 8인이 참여했다.

이번 결승전은 올해 최강 고수들이 포진한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온 두 선수 간의 대결인 만큼, 마지막 세트까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홍콩 출신 선수 청이 SWC2020 최종 우승컵을 차지했다.

본선에서 각 선수들이 치열한 대전을 진행한 가운데, 결승전에선 홍콩 선수 청(MR.CHUNG)과 대만 선수 가이아(GAIA)가 만났다. 두 선수는 서로 한 세트 씩을 가져가며 승부를 알 수 없는 풀세트 접전을 연출했다. 

마지막 세트를 남겨둔 2대2 상황에서 청(MR.CHUNG)은 몬스터 픽밴 전략에서 우위를 점하고 마지막 몬스터 속성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3대2의 스코어로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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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은 "(SWC2020 우승은)예상하지 못했다.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SWC2020 월드 파이널 전 경기는 서머너즈워 e스포츠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