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화상회의 '하이퍼미팅'으로 원격근무 효율↑

별도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접속

컴퓨팅입력 :2020/11/17 09:57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가 웹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하이퍼미팅'을 통해 기업들의 원격근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퍼미팅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한 협업 도구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접속 할 수 있다. URL 및 회의실 ID로 간편하게 다른 참석자를 초대하거나 직접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절차없이 바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기본적으로 화상회의 기능을 비롯해 ▲회의실 보안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화상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파우더룸' ▲관리자 페이지 등 기능을 제공한다. 구축형 모델이나 그룹웨어 연동도 가능하다.

티맥스A&C의 화상회의 서비스 하이퍼미팅

레이아웃 종류 중 '컴포짓 뷰'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공통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모양으로, 회의에서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 화면과 사용자 PC 전체 화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관련기사

티맥스는 지난 9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하이퍼미팅을 비롯한 비대면 소프트웨어들을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바우처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군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맥스A&C 한상욱 대표는 “스마트 워크, 스마트 협업이 필수가 된 오늘날 하이퍼미팅은 가장 쉽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회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에는 3D가 가미되어 실감나는 회의 환경을 제공하고, AI와의 접목으로 회의록이 바로 산출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