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통합 속도 4.2Gbps를 지원하는 오르비 RBK752 AX4200 트라이 밴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RBK752는 와이파이6(802.11ax) 기반으로 기존 와이파이5(802.11ac) 기반 유무선공유기 대비 더 많은 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라우터(RBR750)와 5GHz로 연결되는 새틀라이트(RBS750)로 구성되었으며 접속 기기 위치에 따라 와이파이 감도와 도달 거리가 저하되는 현상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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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50평방미터 영역에 와이파이 신호를 전달 가능하며 새틀라이트를 최대 3개까지 연결해 더 넓은 면적에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다. 전용 스마트폰 앱인 '오르비'(Orbi)를 이용해 초기 설정과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정가는 64만 9천원이며 오는 12월 2일까지 네이버 넷기어스토어를 통해 구매시 10% 할인된 58만 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USB 무선 랜카드나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등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