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알뜰폰+적금 동시 가입 시 연 0.2%p 금리 추가제공

금융·통신 결합 상품 출시

금융입력 :2020/11/02 15:27

KB국민은행이 알뜰폰 '리브엠'과 KB국민은행 적금을 동시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주고 통신료를 할인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2일 '더주는 리브엠 적금'과 '더주는 LTE요금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적금은 1년제와 2년제 두 종류이며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의 경우 연 0.9%, 2년제 연 1.0%이다. 리브엠 알뜰폰에 가입 시 연 0.2%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가입 후 다음 달까지 리브엠을 개통, 만기 유지시 혜택을 준다. 1년제 적금은 12개월동안 월 5천원 보너스 혜택과 만기 축하금 2천원을 포함해 총 6만2천원, 2년제는총 19만6천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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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는 리브엠 요금제는 기본료는 ▲1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1GB)는 월 1만원 ▲4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4GB)는 월 1만5천원 ▲15GB+(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15GB+, 3Mbps 속도로 무제한)는 월 2만8천500원 3종류다.

12월말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1년간 통신비 기본 요금을 월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로 11월 말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리브메이트 3만포인트를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