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새 서버 아바돈 오픈

디지털경제입력 :2020/10/30 10:04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서버 ‘아바돈’을 오픈하고,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서버 ‘아바돈’에 접속하면 ‘행동력(300)’, ‘노동력(300)’을 지급하고, ‘클래스’, ‘전문기술’, ‘채집’ 경험치와 필드 몬스터 골드 및 아이템 획득률 2배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상자도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신화 무기/장신구 풀세트’, ‘일반~전설 소환수/펫 급속 성장지원 상자(만렙 달성 가능)’등이 담긴 ‘신입 트라하 성장 지원상자’를, 복귀 캐릭터에게는 ‘트라하의 전투식량’, ‘전설 정령카드’, ‘소환수/펫 일반~신화 상자 1만개’ 등이 담긴 ‘돌아온 트라하 성장 지원상자’를 각각 지원한다.

신규 공격대 던전 ‘야수의 동굴’도 오픈했다. 크로타스의 히비카 중독이 풀리지 않도록 히비카 버섯을 태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며, 신규 신화 무기인 ‘네페로스’와 신규 장신구 ‘레데카’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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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신규 펫 ‘호박귀신 당킨’, 신규 소환수 ‘키요르 괴수 람시즈’를 선보였다.

더불어 다음 달 12일 예정된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이아(2,000)’, 신화 탈 것 ‘새벽이슬 자하반 상자’,‘별모양 안경’ 등을 지급하고, 사전 예약 후 설문조사를 마치면 추첨을 통해 ‘대형 행동력 회복약(10개)’, ‘왕실 주화(10만)’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