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첫 콘솔작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 11월 5일 출시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 가능...10월 29일 예약 판매

디지털경제입력 :2020/10/22 11:09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를 다음 달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는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 게임은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게임 예약 판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이후 다음 달 5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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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출시일 공개와 함께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히든 스토리, 영웅, 전투 방식, 속성과 상성, 루나닉스, 에고닉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게임 소개 영상을 소개했다.

여기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에 관한 정보와 웹툰 최종화, 게임 스크린샷, 사운드 트랙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