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15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0(BIC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BIC 페스티벌 2020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컨퍼런스에서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BIC 2020에서는 커블앤트러블, 라스트라이드, 이카이, 오드리아, 집에가고싶어, 록시, RP7 등의 언리얼엔진 활용작을 만나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BIC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 세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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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진행되는 에픽게임즈의 세션은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한 에픽게임즈’를 주제로 인디나 소규모 팀 등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차별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는 에픽게임즈만의 개발, 서비스, 퍼블리싱 등 다양한 에코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에픽게임즈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BIC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후원사 참여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인디 개발자를 지원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인디 게임 개발자 사이에서 언리얼 엔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올해 BIC 페스티벌에서 4배 이상 증가한 언리얼 엔진 작품 수를 보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확실히 체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