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액트3 업데이트

게임입력 :2020/10/14 16:25

라이엇게임즈는 14일 FPS게임 발로란트에 액트3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장인 아이스박스는 눈으로 둘러싸인 툰드라 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선박 형태의 비밀 연구 시설이다. 크고 작은 컨테이너들이 흩어져 있어 엄폐가 가능한 복합적인 전투 공간으로, 소규모 교전에 적합한 정확한 조준력이 승리의 핵심이다.

기존 맵에 비해 아이스박스 맵은 스파이크 지점이 엄폐물로 가득하고 높낮이가 다양한 전투 공간이라는 점이다. 또한 맵 내에 빠른 수평 이동이 가능한 집라인이 존재해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교전이 일어날 수 있다.

미래적인 디자인의 무기 스킨도 출시된다. 불안정성을 콘셉트로 하는 싱귤래러티는 지구의 것이 아닌 다른 우주에서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발로란트 최초로 총기 본체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셰리프, 스펙터, 팬텀, 아레스, 근접 무기 스킨에 적용되며 스킨 세트에는 카드, 스프레이, 총기 장식 등이 추가 포함된다.

경험치와 진척도를 쌓아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고,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게임 콘텐츠를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인 배틀패스도 업데이트된다.

액트3 배틀패스에는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변형이 포함된 총기 스킨 서지 셰리프를 무료 배틀패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배틀패스 구매 시에는 획득 가능한 총기 스킨이 3종으로 확대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액트3 업데이트에 따라 새로운 경쟁전이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안점은 경쟁의 공정성 개선이다. 구성 팀의 랭크 차이 허용 범위를 기존 6티어에서 3티어로 줄였고, 불멸 이상에서의 랭크 변동은 오직 승패 성적과 최종 점수의 차이로만 결정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내년 에피소드2 업데이트까지 지역별 순위표 제공 예정 등 경쟁전의 지속적인 개선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신규 요원 스카이가 발로란트에 새롭게 합류한다. 적을 저지하는 능력과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스카이는 호랑이 장신구로 호랑이를 발사해 적진을 정찰하고, 적에게 폭발해 뇌진탕 효과와 약간의 피해를 주는 ‘정찰자’, 매 장신구로 매를 발사해 사거리 내 적을 실명시키는 ‘인도하는 빛’, 시야 안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광역 회복하는 ‘재생’이 주요 스킬이다.

궁극기인 ‘추적자’는 발사 시 가장 가까운 적을 추격하는 추적자 3개가 생기며 적에게 도달하면 적의 시야를 제한하는 기술로 스파이크 설치 시 많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요원은 신규 맵의 안정화를 위해 다음 패치에 등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액트3에서는 데스매치 개인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14명이 데스매치에 참가해 40킬 또는 9분 후 최다 킬 달성으로 승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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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을 처치할 때마다 탄창이 재장전 되고 탄약이 최대치까지 충전되도록 변경되어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 요구 사항도 반영되었다. 마지막으로 상대 위치를 드러내는 레이더는 기존에 5초마다 위치를 드러냈었던 점을 개선하여 부활 시에만 위치를 드러내도록 개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