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컴프매 LIVE 2020)에 신규 국가대표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우승 주역 양현종을 비롯해 ‘2019 프리미어12’의 베스트 11로 선정된 이정후, WBC에서 에이스 투수로 활약한 오승환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야구 영웅들로 구성됐다.
새로 추가된 선수들은 국가대표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한 전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덱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단일 팀 모두에서 강력한 팀덱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다양한 덱 구성 전략을 통한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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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종 인기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와 더불어 오는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컴프매 LIVE 2020’는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