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4차 직업군 업데이트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상은 게임 내 인기 던전인 ‘글레스트헤임 도전모드’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실제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스킬이나 파티구성, 룬스톤 문양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게임과 비슷하게 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11년 만에 진행하는 4차 직업군 업데이트인 만큼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그라비티 측은 영상 공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영상을 시청한 뒤 구독하기를 누르면 참여 가능하며 일정 구독자 수를 달성할 때마다 해당되는 혜택을 받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된다.
구독자 수 2만 3천명 이상을 달성하면 이벤트 종료 후 7일간 본 서버 경험치가 30% 증가되며 여기에 500명 이상을 추가 달성하면 스킬과 스테이터스 초기화 NPC가 7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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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 구독자 수 2만 4천 명 이상을 달성하면 비매품인 고급 전투 교범 2개를 지급하며, 2만 5천 명 이상을 달성하면 2주간 경험치 60%와 낙원단 보상 경험치 50%, 일루전 보상 30% 증가 효과를 제공받는다.
그라비티의 이현일 팀장은 "이번 4차 직업군 업데이트 영상과 함께 하는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4차 직업군 육성 이벤트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꼭 챙기시기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