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플랫폼 스토리픽, SKY캐슬 스토리게임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09/23 18:04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를 통해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SKY캐슬’은 JT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드라마 ‘SKY캐슬’은 방영 당시 흥미로운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작 스토리게임 ‘SKY캐슬’은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유저의 분기 선택에 의해 결말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 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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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신작 ‘SKY캐슬’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스토리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 측은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SKY캐슬’ 1~7화를 선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