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가 부산시, 부산은행, 하나카드와 추석 명절 부산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충전금을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8천명을 선정, 동백전 선불카드 3만 원권과 1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50만원 이상 사용한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의류 건조기, 냉장고, 대형TV, 노트북, 에어프라이어, 동백전 선불카드 1만 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종철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은 “지역 화폐 사업은 단순히 기업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플랫폼 기술을 시민과 국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에도 운영사와 제휴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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