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캐릭터 ‘티르’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화 등급 첫 번째 공격형 캐릭터로 등장한 ‘티르’는 신족의 땅에서 빛의 근원인 ‘가이아의 검’과 마족의 땅에서 어둠의 근원인 ‘이미르의 손’을 모두 얻어 상반된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영웅이다. ‘물리’ 공격과 ‘경갑’ 방어구 타입을 갖췄으며,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거나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구사한다.
또한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영웅을 순백의 소녀 ‘린’으로 변경했다.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전설 등급의 지원형 캐릭터 ‘린’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넥슨 측은 추석을 맞아 ‘가을 달맞이 축제’ 이벤트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
- 넥슨 메이플스토리M, 새 캐릭터 엔젤릭버스터 추가2020.09.18
- 넥슨 메이플스토리, 추석 특별 이벤트 실시2020.09.17
- 넥슨 피파온라인4, 공식경기 2.0 업데이트2020.09.17
- 넥슨 서든어택, 랭크전 2020 특별 시즌 팀데스매치 업데이트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