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릭(대표 최경연)은 인기 캐릭터 ‘몰랑(Molang)’ 지식재산권(IP) 활용한 게임 ‘몰랑월드-환상모험’의 BI와 아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몰랑’은 2010년 국내에서 윤혜지 작가가 처음 만든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는 이모티콘, 각종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애니메이션도 제작돼 전 세계 150개국에 수출된 상태다.
‘몰랑월드’는 힐링, 육성 시뮬레이션, 클리커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기존 몰랑 캐릭터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최대한 살려 ‘몰랑이의 꿈 속 판타지 세상’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와 상상력을 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스프트릭, PC 탄막 슈팅 게임 '청커' 텀블러 후원 펀딩2020.03.05
- 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메디아’ 테스트 실시2020.09.18
- 게임 힘주는 NHN, 용비불패M·크리티컬옵스 꺼낸다2020.09.18
- 썸에이지,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 워’ 서비스 맡아2020.09.18
또한 몰랑이와의 상호 작용을 구현해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경연 시프트릭 대표는 “몰랑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윤혜지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몰랑이 캐릭터에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몰랑월드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