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웹스퀘어5(WebSquare5)가 NH투자증권 내부 웹업무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영업정보시스템(CIS)과 경영정보시스템(EIS) 재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전사의 다양한 내부 웹업무 UI를 웹스퀘어5를 활용하여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으로 ▲웹 표준을 준수하고 ▲개발환경의 일원화 및 표준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 및 기업 경쟁력 확대로 ▲전사 직원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려 한다.
관련기사
-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조달청 RFID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2020.08.26
-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부천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 고도화2020.04.17
-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더블유하이브리드 GS 인증 획득2020.06.09
- 인스웨이브, 법무부 차세대 이민행정시스템 웹 표준 적용2020.06.04
표준 UI 개발 툴로 선정된 웹스퀘어5는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컴포넌트 ▲SPA 아키텍처(화면전환 없이 웹페이지를 빠르게 로딩하는 기술)를 구현한 페이지 제공 ▲개발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UI 공통 기능 ▲멀티 디바이스, 멀티 OS,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원소스멀티유스를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 UI를 빠르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세룡 대표는 “웹스퀘어5는 국내 30대 그룹사의 80%가 채택하고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70%가 사용하는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웹 표준 UI/UX구축에 널리 활용되어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금융권과 증권사를 중심으로 당사의 웹 표준 UI 플랫폼을 공급하고 통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게 되어 기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