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서 CBS 인기 미드 보세요”

U+영화월정액 가입자에 미드 800여편 서비스

방송/통신입력 :2020/09/06 09:00    수정: 2020/09/06 09:10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CSI, NCIS 등 미국 CBS 인기 드라마 VOD를 국내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600여편의 미국 드라마 VOD는 오는 28일부터 서비스된다.

미드 VOD는 ‘U+영화월정액(월 1만5천4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U+영화 월정액은 4만여 편의 인기 영화와 해외드라마,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추가 구매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부가서비스다.

이번에 새로 제공되는 CBS 주요 콘텐츠로는 ▲과학수사 신드롬을 일으킨 수사물 ‘CSI’ ▲미 해군 범죄수사국 특수요원들의 활약상을 다룬 ‘NCIS’ ▲유명인들의 뒤처리 전담 해결사이야기 ‘레이 도노반’ ▲연쇄살인마를 쫓는 연쇄살인마의 이야기 ‘덱스터’ ▲국내 최초로 리메이크된 미드 ‘굿 와이프’ 등이 있다.

LG유플러스가 U+tv서 인기 CBS 미드 VOD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이용자들이 속 시원하게 인기 ‘미드’를 정주행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U+영화월정액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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