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남성관 4층에서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테마는 '플라이 투 더 메모리, 라이카 저니(FLY TO THE MEMORY, LEICA JOURNEY)'로 어릴 적 모두가 상상했던 소중한 꿈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라이카만의 감성을 담아 골프,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아이템부터 가죽 제품, 문구류, 의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도예가 장재녕의 잔 세트, 글라스 아티스트 이규홍 작가의 문진이 각각 50개씩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 굿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시각 장애 아동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