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새 용병 릴리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27번째 용병 릴리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꿈가루를 퍼트려 상대를 잠재우는 능력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용병은 ▲자신을 공격한 상대를 잠재우는 '꿈의 오로라'와 주변에 꿈가루를 뿌려 모두 잠들게 만드는 '모두 잠이 들어버렸네' 등 공격과 방어 등 전략에 따라 다양한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새 용병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장난감 검, 100% 강화카드, 코스튬 보급 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 이용자는 접속 및 전투 시간 달성 미션을 완수하면 무기, 갑옷, 투구 등 각종 영구장비 보급과 왕대박 돈주머니, 육성 복구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주요 게임사, 하반기 신작 앞세워 실적 재도약 시도2020.08.14
-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약 33억...적자전환2020.08.12
- 위메이드트리-스티팝,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 마케팅 협약2020.07.30
- 위메이드 미르4, 성인 노린다...예약일 조율2020.07.28
여기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 시 누적 일수에 따라 용병 치장 패키지, 초대박 메달 뽑기, 레어 용병 소환서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말에는 전투 시간 60분을 달성하면 고급무기 선택권, ALL 육성 복구권 등을 선물하고, 공격 500회를 기록하면 분노의 메달 합성기, K의 완소메달상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