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강남권에 '프리미엄 스토어' 개설

서피스북 3·소프트웨어·X박스 등 체험 후 구매 가능

홈&모바일입력 :2020/08/25 11:09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설했다. (사진=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설했다. (사진=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최신 디지털 기기와 콘솔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장했다.

현대백화점 6층에 개장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는 최신 투인원 기기인 서피스북 3 등을 체험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 체험존, 윈도 운영체제와 오피스 등 스마트 소프트웨어 체험존, X박스와 게임을 테마로 한 스마트 게이밍 체험존, 마인크래프트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모든 전시 상품은 체험 가능하며, 본인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맞춘 1:1 상담 및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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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신규 스토어 개장을 기념하여 오는 9월 8일까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기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매장 내 서피스 게임을 체험한 후 ‘성공화면’을 보여주면, 마이크로소프트 피규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노트, 현대백화점 상품권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행사 기간 내 구매 상담 고객에게는 선착순 400명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서피스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서피스 10% 할인 및 서피스펜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