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는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슈팅 퍼즐게임 '헬로BT21'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헬로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인 BT21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말썽쟁이 민들레 괴물 포포몬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멋지게 꾸미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 퍼즐 버블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를 결합하고 전략적 플레이 모드, 캐릭터 수집 등의 더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더해졌다.
라인스튜디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까지 게임을 다운 받아 30스테이지를 달성하는 모두에게 BT21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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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루비와 코인, BT21 캐릭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에 한국에서 헬로 BT21 출시를 계기로 라인스튜디오의 우수한 캐주얼 게임을 한국 이용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캐주얼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