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모바일, 매니저 모드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20/08/13 12:07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피파모바일’에 매니저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니저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컨트롤하지 않고 전술 설정을 바탕으로 자동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전술과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전략적 전술 활용이 중요하다.

이용자는 공격, 수비, 볼점유, 역습 등 전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만의 전술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각 팀의 통계를 제공하여 포지션별 능력이 우수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전략 활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니저 모드’의 이번 시즌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하며 랭킹 1위부터 100위에 오른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손흥민 선수 사인 유니폼’, ‘이승우 선수 사인 축구공’ 등을 선물한다.

관련기사

피파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과 1만7천명 이상의 실제 선수를 반영한 피파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유일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게임 접속 및 경기 플레이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