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노매즈, 경상대학교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 적용

컴퓨팅입력 :2020/08/06 16:41

아이티노매즈(대표 김성진)는 경상대학교에 홈페이지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i-PMS)을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경상대학교의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시스템 구매' 사업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감사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티노매즈는 도입 과정에서 홈페이지의 텍스트, 문서 파일, 이미지 파일(OCR, 서식인식) 내 개인정보 탐지와 제품의 운영 효율성 측면을 중요하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IT노매즈

i-PMS는 KISA의 감사 기준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탐지 기능을 제공하고, 높은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 적용된 지능형 수집기, 이미지 서식인식, 관리 운영 기능 등은 아이티노매즈의 특허등록 및 특허출원된 기술이다.

현재 KISA의 감사 시스템에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제품군 중 아이티노매즈의 홈페이지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인 i-PMS만이 KISA의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감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티노매즈는 i-PMS가 지능형 수집기를 탑재하여 타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에서는 점검하지 못하는 홈페이지 영역의 데이터도 자동으로 수집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타사 경쟁제품 대비 시스템 운영 효율성이 최소 몇배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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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수집기는 홈페이지 내 개인정보 탐지를 위한 엔진으로 다른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제품의 일반 수집기가 수집하지 못하는 홈페이지의 영역의 데이터도 수집을 하여 보다 높은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가질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

또한 아이티노매즈는 탐지된 개인정보에 대한 오탐을 확인하고 분류하는 반복 작업을 줄이기 위한 기능을 개선해 i-PMS가 기존 업무 대비 3배 이상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