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 모바일 SNG 브라운팜 국내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07/30 16:04

라인플레이(대표이사 이지호)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브라운팜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는 한국 단독 서비스로 진행되며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멀티 로그인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팜은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SNG로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주스 가게, 초밥집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 캐릭터들과 함께 운영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콜렉션의 재미, 아기자기한 데코들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의 재미,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협동과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라운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초반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초보자 미션 이벤트’를 실시하여 콘텐츠를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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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농작물과 요리를 만들어 배송하면 배송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트럭 배달왕’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우주선 샐리 캐릭터’, ‘한정판 샐리 미니 수영장 데코’, 다이아 105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12 프로’,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