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의 자회사 하이브(대표 이동욱)은 모바일 퍼즐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을 지난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120여개국에 출시된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어그레시브 레츠코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은 층별로 사무실의 컨셉을 정하고 3매치 퍼즐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해 사파리 파크의 사무 공간을 꾸며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약 100여화 정도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에피소드', 시간대별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특별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에는 주인공 레츠코 외에도 얄미운 직장 동료 미어석 대리, 강압적인 상사 황돈 부장, 빈틈없는 사장비서 수리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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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은 각각의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구성에 따라 알맞은 캐릭터를 선택, 스킬을 사용하면 보다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이브는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맞이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0만 골드와 캐릭터 뽑기 티켓 3장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