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정보통신공제조합과 '경리나라' 활용 마케팅 MOU

1만 조합원사 대상경리나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컴퓨팅입력 :2020/07/23 18:44

웹케시는 정보통신공제조합과 IT 업계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웹케시는 정보통신공제조합의 1만여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을 조합과 함께 추진한다.

이명규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양 측은 ▲조합원사 대상 경리나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와 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까지 1년 무상 제공 ▲경리나라 이용 수수료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원사는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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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 수집과 인터넷 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정보통신공제조합과의 업무 제휴로 경리나라를 통한 조합원사의 업무 혁신을 기대한다”며 “나아가 조합과의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정보통신 업계 전반의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