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청담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라이카 살롱' 진행

오는 9월까지 시즌1 진행…강의·출사 등 사진 문화 연구 및 교류

홈&모바일입력 :2020/07/15 08:59

독일 라이카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 오픈 1주년을 맞아 '라이카 살롱'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진행하는 라이카 살롱은 사진 예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1달에 4회(▲강의 ▲사진읽기 모임 ▲출사 ▲기초수업) 모임을 가지고 사진 문화에 대해 연구 및 교류를 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라이카 살롱 시즌 1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1개월부터 3개월까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멤버십 신청자는 프로그램 스케줄을 공유받아 선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월 3회까지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라이카 살롱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열리는 구본창 사진작가와의 아티스트 토크다.

라이카는 라이카 살롱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련기사

현재 청담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정호의 사진전 'Beside' 전시회 토크가 오는 24일 진행되며, 8월 6일에는 사진작가 케이채의 여행 책 북 토크, 8월 12일부터는 한영수 작가의 사진전에 이어 임인식 작가의 사진전을 선보인다. 8월 27일에는 JDZ 정재환 포토그래퍼와의 토크, 8월 중에는 박찬욱 영화감독의 라이카 M10 모노크롬 캠페인을 공개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안내는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