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트, 국내 첫 AI 정관 서비스 24일 시연...AI와 리걸 웨비나 개최

이경전 교수가 '인공지능이 바꾸는 비즈니스 세계'를 주제로 강연도

컴퓨팅입력 :2020/07/14 09:26    수정: 2020/07/14 09:29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공동대표 조원희, 조현민)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 '인공지능과 리걸테크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코메이크는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정관 검토 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연한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리걸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조 발표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이 바꾸는 비즈니스 세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교수는 세계적 AI학술행사 중 하나인 AAAI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세번이나 상을 받았다. AI를 활용한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이 교수는 AI와 제조, AI와 교육, AI와 의료 , AI와 법률 등 AI를 활용해 각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고부가화하는데 연구를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세계를 바꿔가는 국내외 스타트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교수 발표에 이어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변호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걸테크의 현주소 와 법적 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임호준 책임연구원이 '엑소브레인 딥러닝 사전학습 언어모델 기술'을 소개한다.

코메이크 조현민 대표는 코메이크가 개발한 'AI 기반 정관 검토 서비스' 기술을 시연한다. 법률 서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도입되고 활용되는 지를 알 수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콘퍼런스 개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의 리걸테크 산업은 초기 단계지만 시장 니즈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성장에 따른 파급효과 전망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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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코메이크 공동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 선보이게 될 기술 시연은 법률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 자동 정관 분석 서비스"라며 "법률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법무법인 및 법률 관계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리걸테크 기업 코메이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