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9일 자사와 씨씨알(대표 윤석호)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만 하루만에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포트리스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동시에 20명이 실시간 대화를 하며 전투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과 PC 버전이 각각 별개의 클라이언트로 제공되며 두 플랫폼 사이의 연동도 지원된다.
팡스카이 김광회 실장은 "국민게임의 후속작에 대한 많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커뮤니케이션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아빠와 엄마’가 즐겨 하던 게임을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전국 대회 및 각종 ‘리그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최고의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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