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8일 모바일 MMORPG 에오스레드의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현지 이용자의 큰 관심 속에 이벤트 시작 당일 1서버가 마감되고 시작 3일 만에 준비한 서버가 모두 마감 임박하여 신규 서버 2개를 긴급 추가 오픈하였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이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은 에오스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이며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오랜 기간동안 최선의 준비를 해왔다"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이용자가 에오스레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