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신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건강 측정 기능이 스마트 기기들에 탑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해 몇몇 피트니스 트래커는 외부장치 없이도 혈중 산소 포화도(SpO2)를 측정할 수 있는 맥박 측정 기능을 탑재해 출시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맥박 산소측정기와 동일한 원리로 측정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측정값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수치 확인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인증한 측정 기기 사용을 권장한다.
美 씨넷은 스마트폰과 가정용 맥박 산소 측정기를 이용해 직접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성능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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