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차관이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인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차관은 30일 오전 경기 과천 자원정화센터를 방문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사찰하며 이같이 말했다.

과천 자원정화센터는 지난 2010년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250킬로와트(㎾)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를 통해 총 1천132톤(t)의 이산화탄소(CO2) 저감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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