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덕분에챌린지 참여…코로나19에 기업 행사 연기

다음 참가자 포시에스 지목

컴퓨팅입력 :2020/06/26 14:44

엠로는 코로나19 최일 선에서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응원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과 내용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엠로는 코로나19 최일 선에서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엠로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올해 8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 9회 엠로 패밀리 세미나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엠로 패밀리 세미나는 매년 1천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엠로는 데이터스트림즈의 지목을 받아 참가했다. 엠로 임직원 9명이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포시에스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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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기업의 공급망 관리 최적화는 물론 리드타임 단축과 재고 절감을 돕는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이 회사가 제공하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기업들의 업무 효율화를 이끈다.

엠로 임직원들은 “무더위로 의료 활동에 더욱 힘들어진 의료진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역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