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 게임 라이프스타일 전문숍으로 새 단장

디지털경제입력 :2020/06/25 10:35

슈퍼플레이는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전문숍’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게이머들을 위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리브랜딩에 맞춰 BI 업그레이드와 온라인몰을 리뉴얼에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이래 페이커 굿즈부터 e스포츠 프로게임팀 유니폼, 게임 굿즈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 판매해왔다.

이후 이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슈퍼플레이 측은 브랜딩을 새 단장하면서 기존의 굿즈와 게이밍 기어 등 PC 게임 중심에서 콘솔 게임,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이 추가돼 보다 게임의 전반을 아우른다.

또한 개인이 직접 꾸민 게임방을 자랑할 수 있는 ‘게이머의 로망’ 등 게이머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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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리뉴얼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리뉴얼 소문 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플레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창립 이래 게이머들을 위한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그들이 좋아하는 상품 뿐만 아니라 그들의 게임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하여 게임 업계에서 보다 게이머들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