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규 개발 프로젝트 '세이프하우스' 첫 공개

디지털경제입력 :2020/06/16 16:24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6일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세이프하우스'의(가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프레스에이는 그동안 NHN과 카본아이드에서 게임 사업 기획 및 개발 PD를 역임하며 17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정혁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현재 평균 10년 이상의 풍부한 개발 경험을 지닌 인력들이 모여 해당 프로젝트 진행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프레스에이가 착수한 프로젝트 '세이프하우스'는 3D 건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현 시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을 그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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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데브시스터즈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이자 기존 라인업에 비해 훨씬 하드코어한 신규 IP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회사의 사업 경쟁력 확대 및 이용자층 다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선보인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과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부터 개발 중인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마스프론티어'(가제)와 전략 게임 '컨퀘스트 오브 아크랜드', 건슈팅게임 ‘세이프하우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